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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의 체중 감량 보조제들은 가르시니아캄보지아추출물, 브로멜라인 등 비슷비슷한 원료를 통해서 만들게 되는데요. 하지만 다이글로메라라는 신소재가 나왔다고 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다이글로메라 정의,  효능, 부작용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이글로메라 정의

다이글로메라란 다이크로스타키스 글로메라타라는 식물의 열매 추출물을 일컫는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듣지도 못한 식물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아프리카 대륙의 카메룬이라는 나라에서 나오는 콩과 식물 중 하나로 종미모사, 벨미모사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대부분은 해당 국가의 전통 음식에서 이 열매가 활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식물의 나무 껍질과 뿌리는 통증을 완화해주고 이뇨제의 역할로도 사용된다고 합니다.

 

 

 

 

 

다이글로메라 효능

이 원료의 주 성분으로는 플라보노이드, 탄닌, 사포닌, 테르페노이드 등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다이글로메라추출물은 우리나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도 기능이 인정되기도 했습니다. 한 인체적용시험에 의하면 19세부터 65세의 성인 100명을 대상으로 이 추출물을 약 3달 간 하루에 400mg 섭취한 결과로 엉덩이 둘레, 허리 둘레, 체지방률 등이 감소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다이글로메라 부작용

아직까지는 많은 제품에서 해당 원료가 널리 사용되지는 않았습니다. 일일 섭취량으로는 400mg으로 권장량까지는 안전하다는 것이 확인되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과하게 많이 섭취할 경우에는 위장장애의 위험이 있으며 특이 체질, 임산부, 수유부, 어린이 등은 섭취를 하지 않으시는 것이 권장된다고 합니다. 

 

 

 

 

 

결론

여름철이 다가오게 되면서 체중감량에 있어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게 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더 주의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남에게 잘 맞는다고 해서 나에게 맞으리란 보장은 없기 때문입니다.

 

 

 

 

다이글로메라 썸네일
'다이글로메라' 썸네일